처음 생각한 수업은 완전히 기초적인 문법들을 단순하게 알려줄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문법들은 물론 헷갈리기 쉬울만한 다양한 문법들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암기 위주의 수업이나 단순히 준비해온 강의내용을 읽어나가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 한명 한명에게 집중하고 이해시켜주려고 하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내용에서도 완전 기초 뿐만아니라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부분부분 추가하여 알려주셨고 정말로 내가 배우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수업이였습니다.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는 내가 지금 배운것들을 복습하지 않으면 너무나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되 스스로 복습하게 만드는 수업이였습니다. 말하자면 토익공부에 동기부여가 되는 수업이였습니다. 

 수업시간 이외에도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며 단순히 학원에서 만난 공적인 관계가 아니라 진심으로 학생을 생각해주신다는걸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 수업을 듣고, 이중석 선생님을 만나게 된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저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나 이 강의를 수강할 고민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이중석 선생님을 만날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